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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돈나무 한 그루로 수확금 두 번 받기

    케이뱅크 돈나무는 케이뱅크 앱에서 하루 한 번 물을 주고 미션으로 영양제를 모아 나무를 키우면 현금을 주는 서비스다. 나무를 끝까지 키워 수확하면 한 번에 최소 50원에서 최대 10만원이 무작위로 정해져 케이뱅크 대표계좌로 바로 입금된다. 나무가 다 자란 날 화면에 뜨는 팝업 미션을 마치면 같은 나무에서 수확을 한 번 더 받는다.

    수확을 한 번 받느냐 두 번 받느냐는 물을 며칠 줬는지와 상관없다. 다 자란 다음에 뜨는 팝업 미션을 했느냐에 달렸다.

    1. 팝업 미션을 하면 수확 1회 추가

    나무가 최종 단계까지 자라면 수확 버튼이 나타난다. 여기서 수확하고 나가면 한 그루에 한 번으로 끝난다.

    다 자랐을 때 뜨는 팝업 미션을 하면 수확을 1회 더 할 수 있다. 추가 수확도 방식이 같아서 50원에서 10만원 사이 무작위다. 두 번째까지 마치면 그 나무는 사라지고 새 나무가 1단계부터 다시 시작된다.

    수확 버튼을 누르기 전에 팝업 미션부터 한다. 며칠 물 준 것보다 완성 화면에서 3초 더 보는 것이 수확 횟수를 두 배로 만든다.

    2. 물주기는 하루 한 번, 영양제 미션은 자정에 초기화

    물주기는 하루 1회이고 한국시간 자정에 다시 생긴다. 어제 안 준 물이 오늘 두 번으로 쌓이지 않는다. 물만 주면 한 그루 키우는 데 2주가 넘어간다.

    영양제는 화면의 미션하기에서 받는다. 페이지 구경하기, 광고 끝까지 보기, 퀴즈 맞히기, 이벤트 참여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다음 날부터 3일 연속 들어가면 영양제가 따로 나온다. 미션 종류와 횟수도 자정에 초기화된다.

    케이뱅크를 처음 쓰는 사람을 초대하면 초대한 사람과 초대받은 사람이 각각 5000원을 받는다. 이미 케이뱅크를 쓰는 사람끼리 링크를 주고받으면 영양제 1개씩이다.

    전날 케이뱅크 입출금통장 잔액별 돈나무 성장속도

    10만원 미만: 1배

    10만원 이상: 1.5배

    30만원 이상: 2배

    이 세 구간은 앱 안내 화면에만 표시돼 있다. 속도가 2배가 돼도 수확금이 커지지는 않는다. 한 달에 수확하는 그루 수가 늘 뿐이다. 돈나무를 빨리 키우려고 30만원을 옮겨 둘 일은 아니다.

    3. 대출 조회·통장 개설·예적금 가입은 필요할 때만

    미션 목록에는 대출 한도 조회, 입출금통장·ALPHA 개설, 예금·적금 가입도 섞여 있다. 영양제 한 개 때문에 할 일은 아니다.

    대출 한도 조회는 조회 기록이 남고, 적금은 중도에 깨면 약정 이자를 못 받는다. 원래 필요한 상품이면 하고 아니면 넘긴다. 영양제는 광고 한 편으로도 나온다.

    4. 수확금은 대표계좌로 즉시 입금

    포인트로 바꾸는 절차가 없다. 현금이 대표계좌로 즉시 들어간다. 대표계좌는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 순서로 자동 설정된다.

    돈나무 보상금이 들어가는 케이뱅크 대표계좌 순서

    1순위: 개설일이 가장 오래된 생활통장

    2순위: 그 외 정상 입출금계좌 중 개설일이 가장 오래된 계좌

    3순위: 개설 기간이 가장 오래된 모임통장

    ALPHA 고객: 보유한 ALPHA 계좌

    수확은 했는데 입금이 안 보이면 계좌를 잘못 열어 본 것이다. 생활통장이나 모임통장을 여러 개 만들면 다른 계좌를 열어 보기 쉽다.

    5. ALPHA 고객의 상한 5만원

    청소년용 ALPHA를 쓰면 5만원 이상 보상금에는 당첨되지 않는다. 과세 신고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ALPHA 계좌로 10만원을 노리는 것은 확률이 낮은 것이 아니라 대상에서 빠져 있다. 같은 나무를 같은 날수만큼 키워도 결과가 다르다.

    6. 10만원은 상한, 흔한 수확금은 100원대부터 몇백 원

    10만원은 수확 한 번의 상한이다. 실제로는 100원대에서 몇백 원이 흔하다. 레벨이 오를 때 들어오는 돈은 1원, 5원, 10원 단위다. 나무 이름은 빼꼼이에서 시작해 팔랑초를 지나 피어나무, 돈나무로 끝난다. 이름이 일곱 번 바뀌는 동안 통장에 찍히는 숫자는 한 자리다.

    2024년 3월에 나온 뒤 2025년 5월까지 이용 고객 232만명, 키운 나무 2000만 그루가 쌓였다. 1인 평균 8.6그루, 한 사람이 135그루를 키운 사례도 있었다. 그동안 가장 많이 받은 고객의 누적 금액이 12만5000원이다. 2000만 그루가 수확되는 동안 10만원을 두 번 받은 사람은 없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10만원 한 번을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니다. 한 달에 몇천 원을 현금으로 모으는 서비스고, 하루에 드는 1분으로 그만한 값은 한다. 수확 횟수를 늘리는 확실한 방법도 하나뿐이다. 다 자란 나무 앞에서 팝업 미션을 하고 두 번째 수확까지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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