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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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무순위 청약은 2026년 9월 22일 접수를 마쳤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29일이다. 9월 24일 현재는 발표를 기다리는 단계로, 이번 접수에 새로 신청할 수는 없다.

전용 59㎡ 4세대에 5만462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만3656.5대 1이며, 계약일은 10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신청을 마쳤다면 자신이 넣은 타입의 경쟁률과 함께 계약 준비에 남은 시간을 살펴볼 때다.

1. 59A와 59C의 경쟁률은 다르다

59A와 59C의 경쟁률은 다르다

이번 공급은 59A 3세대와 59C 1세대다. 접수 결과는 다음과 같다.

59A: 3세대 모집, 4만2283명 신청, 1만4094.3대 1

59C: 1세대 모집, 1만2343명 신청, 1만2343대 1

전체: 4세대 모집, 5만4626명 신청, 평균 1만3656.5대 1

59A는 공급량이 세 배였지만 신청자가 더 많이 몰려 경쟁률도 높았다. 전체 평균은 이번 청약의 접수 규모를 보여주는 숫자다. 본인이 신청한 청약을 읽을 때는 해당 타입의 경쟁률을 봐야 한다.

당첨자는 가점 순서가 아닌 추첨으로 정한다. 경쟁률이 나왔다고 당첨 결과까지 발표된 것은 아니다. 최종 결과는 발표일에 별도로 조회해야 한다.

2. 9월 29일 발표, 10월 7일 계약

9월 29일 발표, 10월 7일 계약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은 아래와 같다.

당첨자 발표: 2026년 9월 29일

계약 체결: 2026년 10월 7일

이번 공급분 입주예정월: 2026년 10월

발표일에는 청약홈에서 본인 인증 후 청약당첨조회로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단지명은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주택관리번호는 2026910236이다. 비슷한 시기에 공급된 철산자이 브리에르와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공고와 계약 안내를 확인할 곳은 청약홈의 해당 모집공고다.

https://www.applyhome.co.kr/ai/aia/selectAPTRemndrLttotPblancDetailView.do?houseManageNo=2026910236&pblancNo=2026910236

발표일부터 계약일까지는 8일이다. 당첨 후에는 제출 서류와 접수 장소·시간, 계약금 납부 안내를 바로 확인해야 한다. 공고 관련 문의처는 02-2052-0180이다. 서류 발급 기준일이나 본인에게 필요한 추가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미리 한꺼번에 떼면 다시 준비해야 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모집공고일인 9월 17일 기준 경기도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었다는 사실과 신청 자격을 충족했다는 것은 별개다. 당첨 결과를 확인한 뒤에도 공고상 자격과 제출 서류를 대조해야 한다.

3. 내 계약금은 배정된 집값으로 계산한다

내 계약금은 배정된 집값으로 계산한다

이번 공급가격은 59A가 7억1700만~8억800만원, 59C가 7억5700만원이다. 59A의 최저가와 최고가는 9100만원 차이다. 같은 타입에 신청했어도 어느 동·호수에 배정되는지에 따라 마련할 돈이 달라진다.

분양정보 화면에 보이는 8억800만원은 59A의 최고 공급가격이다. 반대로 7억1700만원이라는 최저가도 모든 59A 당첨자에게 적용되는 값은 아니다. 당첨 후에는 배정된 동·호수의 공급대금에 발코니 확장과 유상옵션 금액을 더해 계약 대상 총액을 확인해야 한다.

계약금 10%를 공급가격에만 적용해 보면 필요한 금액은 다음과 같다. 확장·옵션 계약금 등은 포함하지 않은 계산이다.

59A 최저 공급가격 기준: 7170만원

59A 최고 공급가격 기준: 8080만원

59C 공급가격 기준: 7570만원

계약금만 준비하면 끝나는 일정도 아니다. 이번 공급은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와 잔금 90%를 납부하는 구조로 안내돼 있다. 계약 전에는 해당 호수의 납부표에서 옵션 대금까지 포함한 잔금과 납부기한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대출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은행에 단지명과 공급 호수를 제시하고 취급 가능 여부, 본인 조건의 예상 한도, 잔금일에 맞춘 실행 가능 여부를 함께 물어야 한다. 등기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등기 전 대출을 실행하고 이후 담보를 설정하는 후취담보대출 취급 여부도 확인할 항목이다. 예상 한도와 실제 실행할 수 있는 돈은 구별해 자금표에 적는 편이 낫다.

4. ‘7억 차익’을 잔금 마련에 넣을 수는 없다

‘7억 차익’을 잔금 마련에 넣을 수는 없다

이번 청약에 관심이 집중된 배경은 과거 입주권 거래가격과 공급가격의 큰 차이다. 뉴시스는 같은 단지 전용 59㎡대 입주권이 2026년 2월 1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그 거래는 이번에 공급한 네 호수의 현재 매매가격을 보장하지 않는다. 거래 시점과 동·층·타입이 다르고, 공급가격과의 차액에는 옵션비·세금·금융비용도 반영돼 있지 않다. 당첨과 동시에 쓸 수 있는 현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계약 준비에서는 가격 차이보다 돈이 들어오는 날짜가 구체적이어야 한다. 보유 현금은 언제 인출할 수 있는지, 대출은 얼마가 언제 실행되는지, 그 돈으로 계약금과 잔금을 각각 낼 수 있는지까지 맞춰 봐야 한다.

전세보증금으로 잔금을 마련하려는 경우에는 거주의무의 적용 방식과 임대 가능 시점을 사업주체에 먼저 확인해야 한다. 전매제한 기간이 지났다는 안내만으로 즉시 임대하거나 처분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이런 조건을 확인해 두면, 당첨 후 짧은 계약 준비 기간에 큰돈의 조달 방법부터 다시 찾는 일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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