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캡틴큐 예약, 8일 발주 마감과 점주에게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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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캡틴큐 예약에서 먼저 짚을 날짜는 10월 8일이다. 이날은 CU 점포가 ‘캪틴큐의 보물상자’를 주문하는 예약 발주 마감일이다. 소비자가 포켓CU에서 8일까지 예약·결제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2026년 10월 6일 현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 예약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점주에게 두 세트를 예약했다는 글이 공유된 사례는 있다. 앱에서 예약하는 것과 점주에게 예약을 부탁하는 것은 구분해야 한다.

1. 앱의 재고 없음과 점주 예약 사례

포켓CU에는 원래 주류 등을 미리 주문하고 가까운 점포에서 받는 예약구매 기능이 있다. 하지만 그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 이번 캪틴큐도 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DVDPrime의 clear..는 10월 3일 올린 ‘CU 에서 캪틴큐 예약하신 분 있나요?’에서 앱으로 재고를 조회했더니 재고 없음만 나오고 예약은 되지 않았다고 했다. 같은 글의 댓글에는 ‘캪틴큐 cu사장님한태 2세트 예약함’이라는 루리웹 글이 공유됐다.

여기서 눈여겨볼 말은 함께 소개된 ‘발주만 들어가면’이다. 점주에게 예약을 부탁한 사례는 맞지만, 점포가 물량을 확보하고 구매자가 받을 수량까지 확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점포의 이름이나 현재 추가 접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예약 사례는 아래 글에서 직접 볼 수 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33894129

따라서 점포에 문의한다면 상품명을 말하고 발주가 가능한지, 이미 확보한 물량 중 구매할 수량을 따로 빼둘 수 있는지를 나눠 묻는 편이 낫다. “들어오면 연락해 주겠다”는 답과 “한 세트를 확보했다”는 답은 기다리는 입장에서 꽤 다르다. 다만 지금 어느 CU에서든 예약을 받아 준다는 뜻은 아니다.

해당 댓글에는 이미 끝났다고 보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전국 물량이 마감됐음을 알리는 공지는 아니다. 앱에 재고가 없다는 화면이나 댓글 한 건으로 지금은 전부 품절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2. 13일 입고, 14일 판매

예고된 발주 마감일과 입고일, 판매일은 각각 다르다.

10월 8일: 점포 예약 발주 마감

10월 13일부터: 점포 순차 입고

10월 14일부터: 공식 판매

10월 16일부터: 제주 지역 순차 입고 예정

13일에 물건이 들어오는 점포가 있어도 판매는 14일부터다. 제주 지역은 16일부터 입고가 시작될 예정이므로 14일에 받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

또 순차 입고라서 판매 시작일이 모든 점포의 수령일이 되지는 않는다. 점주에게 미리 부탁한 경우에도 그 점포의 입고 예정일에 맞춰 받을 날짜를 잡아야 한다. 이번 상품에 적용되는 선결제 방식이나 픽업 기한은 확인되지 않아, 일반 포켓CU 주문 절차가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예약 발주 물량은 1,200세트 한정이고 점포당 최대 주문 수량은 10세트다. 이 10세트는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수량이 아니라 점포의 주문 한도다. 마감일까지 날짜가 남았다는 이유만으로 물량도 남아 있다고 볼 수는 없다.

3. 예약 대상은 19,800원짜리 한 세트

이번에 찾는 상품은 ‘캪틴큐의 보물상자’다. 가격은 한 세트에 19,800원이며 캪틴큐 360ml 두 병, 스테인리스 전용잔 한 개, 기념주화 한 개가 들어간다. 점포에 부탁할 때도 이 세트 이름으로 말하면 구매하려는 대상을 분명히 할 수 있다.

기념주화는 순도 99.9%의 순은 약 1.5돈짜리 주화와 플라스틱 모형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간다. 구매 전에 순은 주화가 든 상자인지 확인할 수 없다. 19,800원에 은주화까지 반드시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 세트에 거는 기대가 달라진다. 살지 말지 정할 때는 모형 주화가 나와도 두 병과 잔이 든 이 세트를 갖고 싶은지 따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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