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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가기 전에 1.4%p 깎아 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은행 가기 전에 1.4%p 깎아 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금 연 4.20%에서 7.17% 사이다. 5대 은행 변동형이 4.20~6.46%, 고정형이 4.72~7.17%다. 7월에 실제로 나간 주담대 평균은 4.48%였다.

    최고금리와 최저금리는 3%p 가까이 차이 난다. 그런데 이 폭을 만드는 게 신용점수만은 아니다. KB국민은행이 8월 31일 공시한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3.18%에 가산금리 2.60%를 더하면 5.78%다. 여기서 우대금리 1.40%를 빼면 4.38%다. 최고와 최저의 차이가 우대금리와 정확히 같다.

    1.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금 4.20~7.17%, 7월 평균 4.48%

    주택담보대출 금리 지금 4.20~7.17%, 7월 평균 4.48%

    2026년 8월 말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저·최고

    5대 은행 변동형: 연 4.20~6.46%

    5대 은행 고정형: 연 4.72~7.17%

    7월 신규취급 평균: 연 4.48%

    평균 4.48%는 1월 4.29%에서 0.19%p 오른 값이다. 상단 7%대는 우대를 하나도 못 받은 사람의 금리고, 3%대 최저금리는 가장 낮은 경우다. 대부분은 4%대 중반에서 실행된다.

    2. 최저 4.38%와 최고 5.78%를 나누는 우대금리 1.40%p

    최저 4.38%와 최고 5.78%를 나누는 우대금리 1.40%p

    KB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 주택구입자금 (2026년 8월 31일 공시)

    신규코픽스 6개월: 4.38~5.78%

    신잔액코픽스 6개월: 4.37~5.77%

    금융채 6개월: 4.44~5.84%

    금융채 12개월: 4.73~6.13%

    네 줄 모두 최고에서 최저를 빼면 1.40%p다. 어떤 기준금리에 붙든 위아래 폭은 그대로라는 뜻이다. 기준금리 종류를 바꿔서 얻는 건 0.06%p, 우대를 채워서 얻는 건 1.40%p다. 기준금리 종류보다 우대금리 항목을 채우는 데 힘을 쓰는 편이 낫다.

    3. 자동이체 3건·급여이체·전자계약으로 채우는 1.40%p

    자동이체 3건·급여이체·전자계약으로 채우는 1.40%p

    KB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항목

    실적 연동(자동이체 3건 이상·급여이체 50만원·적립식예금 잔액 30만원): 최고 연 0.9%

    부동산 전자계약, 주택구입자금: 연 0.2%

    취약차주 금리할인, 주택구입자금: 연 0.3%

    전자계약 0.2%는 매매계약서를 쓸 때만 받을 수 있다. 계약을 끝내고 은행에 가면 전자계약 0.2% 우대를 받을 수 없다.

    실적 연동 우대는 대출 신규 3개월 뒤부터 매월 다시 계산된다. 급여이체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면 그달부터 금리가 올라간다.

    돈으로는 얼마인가. 한국은행 추산으로 주담대 금리가 0.25%p 오르면 차주 1인당 연 29만6000원을 더 낸다. 1.40%p는 그 5.6배다. 연 165만원쯤은 자동이체 세 건과 급여통장을 유지하느냐에 달렸다.

    4. 카카오뱅크 우대는 생애최초 0.25%·대출상환 0.3%

    카카오뱅크 우대는 생애최초 0.25%·대출상환 0.3%

    카카오뱅크는 8월 31일 기준 금융채 5년 4.298%에 가산금리 0.714~2.539%를 얹는다. 우대 항목이 은행 거래 실적이 아니다.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우대 항목

    생애 최초 주택구입: 0.25%

    다른 금융기관 대출상환 용도: 0.3%

    거치기간 없음: 0.2%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다. 급여통장을 옮길 생각이 없는 사람은 실적 우대 은행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받는다. 비교는 광고에 뜬 최저금리끼리 하는 게 아니다. 실제로 채울 수 있는 우대 항목끼리 비교해야 한다.

    5. 고정형 4.72%와 변동형 4.20% 사이 0.52%p

    고정형 4.72%와 변동형 4.20% 사이 0.52%p

    고정형 하단이 변동형 하단보다 0.52%p 비싸다. 고정금리를 선택하면 0.52%p를 더 내는 것이다.

    고정형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은 8월 24일 4.388%로, 연초 3.495%보다 0.893%p 올랐다. 그런데 7월까지 실제 취급 평균은 0.19%p 오르는 데 그쳤다. 금융채 5년물 상승분이 아직 은행 금리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다.

    대출 한도도 같이 줄었다. 8월 1~20일 4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은 하루 평균 2126억원으로 전월 2414억원보다 11.9% 줄었고,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0일 주택구입 목적 한도를 6억원에서 3억원으로 내렸다. 변동금리를 고르면 스트레스 DSR로 한도가 한 번 더 깎인다. 3단계 스트레스 금리는 1.50%, 지방 주담대는 0.75%다.

    그러니 창구에 가기 전 순서는 정해져 있다. 급여이체와 자동이체 세 건을 옮길 은행을 먼저 고르고, 부동산 전자계약은 매매계약서를 쓰는 날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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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금리
    #스트레스DSR
  • 6년째 이자까지 대비하는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6년째 이자까지 대비하는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는 연 1.8%에서 4.5% 사이다. 그중 어떤 금리를 받는지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대출 만기에 달렸다. 소득 5천만원에 30년 만기면 연 2.65%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고정금리라 5년 동안 금리가 바뀌지 않는다. 금리가 바뀌는 건 6년째부터다.

    1.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연 1.8~4.5%, 소득 구간과 만기로 결정

    신생아 특례대출 금리 연 1.8~4.5%, 소득 구간과 만기로 결정

    금리를 정하는 조건은 둘이다. 부부합산 연소득과 대출 만기.

    부부합산 연소득별 신생아 특례 디딤돌 금리 (30년 만기)

    2천만원 이하: 연 2.05%

    2천만~4천만원: 연 2.40%

    4천만~6천만원: 연 2.65%

    6천만~8천500만원: 연 2.90%

    8천500만~1억원: 연 3.20%

    1억~1억3천만원: 연 3.50%

    맞벌이 1억3천만~2억원: 연 4.50%

    만기를 줄이면 같은 소득에서도 내려간다. 30년을 10년으로 바꾸면 2천만원 이하는 2.05%에서 1.80%로 0.25%p 내려가고, 맞벌이 최고 구간은 4.50%에서 3.50%로 1%p 내려간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높을수록 만기를 줄여 내려가는 금리 폭이 크다.

    주택이 서울·인천·경기 밖에 있으면 표의 금리에서 0.2%p를 먼저 뺀다.

    최저 연 1.8%와 최고 연 4.5%는 2.7%p 차이다. 빌릴 수 있는 돈이 4억원까지니, 4억원을 다 빌린다면 첫해 이자만 1,080만원 차이가 난다.

    2. 청약저축 15년이면 우대금리 0.5%p

    청약저축 15년이면 우대금리 0.5%p

    우대금리 항목 (신생아 특례 디딤돌)

    청약저축 5년·60회 이상: 0.3%p

    청약저축 10년·120회 이상: 0.4%p

    청약저축 15년·180회 이상: 0.5%p

    부동산 전자계약: 0.1%p

    추가 출산 자녀 1명당: 0.2%p

    기존 미성년 자녀 1명당: 0.1%p

    청약저축 우대는 기간이 가장 긴 하나만 받는다. 나머지 항목은 겹쳐 받는다. 다만 우대금리는 모두 합쳐 최대 0.5%p다.

    그래서 청약통장을 15년 부었으면 청약저축 우대만으로 0.5%p를 받는다. 전자계약을 하든 안 하든 금리는 같다. 청약이 5년이면 0.3%p라, 전자계약 0.1%p와 미성년 자녀 0.1%p를 더해야 0.5%p가 된다. 전자계약 우대는 2026년 12월 31일 신규 접수분까지다.

    우대를 다 받아도 연 1.2% 아래로는 안 내려간다. 소득 2천만원 이하가 지방 주택을 10년 만기로 사면 1.8%에서 0.2%p와 0.5%p가 빠져 1.1%지만, 실제 적용 금리는 1.2%다.

    3. 특례금리 5년, 6년째부터 0.75%p 가산

    특례금리 5년, 6년째부터 0.75%p 가산

    이 금리는 5년짜리다. 아이를 더 낳으면 1명당 5년씩 늘어 최장 15년까지 적용된다. 저절로 늘지는 않는다. 출산 뒤에 은행 지점에서 조건변경을 신청해야 금리 0.2%p 우대와 기간 연장을 받을 수 있다.

    5년이 끝나면 부부합산 연소득 8천500만원 이하는 쓰던 특례금리에 0.75%p가 더해진다. 4천만~6천만원 구간에서 30년으로 받았다면 2.65%가 3.40%가 된다. 8천500만원을 넘으면 그 시점의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따라가서 지금은 숫자를 정할 수 없다.

    전세로 들어간다면 상품이 버팀목으로 바뀐다. 특례금리는 4년이고 추가 출산 시 최장 12년까지 적용된다. 우대를 다 받았을 때 하한은 연 1%다. 디딤돌과 달리 변동금리다.

    4. 대환은 부부합산 1억3천만원까지, 맞벌이 2억 조건 적용 없음

    대환은 부부합산 1억3천만원까지, 맞벌이 2억 조건 적용 없음

    이미 주택담보대출을 쓰는 1주택 가구도 이 금리로 갈아탄다. 갈아탄 뒤 적용되는 금리는 위의 표와 같다.

    대신 대환의 소득 기준은 더 낮다. 새로 사는 경우는 맞벌이면 부부합산 2억원까지 보지만, 대환은 맞벌이든 외벌이든 1억3천만원 이하만 된다. 그래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1억3천만원을 넘는 맞벌이 부부는 대환을 신청할 수 없다.

    시기는 급하지 않다. 새로 살 때는 소유권 이전등기 전이나 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안에 넣어야 하지만, 대환은 신청 시기 제한이 없다. 출산 2년 안이기만 하면 된다. 다만 기존 대출 잔액을 넘겨서는 못 빌린다.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부터 본다. 금리가 내려가서 아끼는 돈이 그 수수료보다 커야 갈아탄 값을 한다.

    출시 6개월 동안 들어온 신청 7조2,252억원 가운데 45%인 2조4,538억원이 대환이었다. 새로 집을 사는 사람보다 이미 산 사람이 먼저 움직였다.

    은행에 갈 때는 금리 두 개를 적어 간다. 지금 적용되는 금리, 그리고 거기에 0.75%p를 더한 6년째 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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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가구대출
  • 키움증권 보물상자 일반·황금열쇠 당첨금과 지급 조건

    키움증권 보물상자 일반·황금열쇠 당첨금과 지급 조건

    키움증권 보물상자는 열쇠를 받아 상자를 여는 이벤트다. 8월 27일에 시작해 9월 11일에 끝난다. 일반상자는 0원부터 5만원, 황금상자는 5천원부터 5만원이 나온다.

    같은 상자처럼 보여도 최저 금액이 다르다. 일반상자에는 빈 상자가 섞여 있다.

    1. 키움증권 보물상자 일반상자 0원, 황금상자 최소 5천원

    키움증권 보물상자 일반상자 0원, 황금상자 최소 5천원

    이벤트 페이지에 처음 들어가면 열쇠 1개를 받는다. 키움증권 계좌를 만든 적이 한 번도 없으면 황금열쇠, 만든 적이 있으면 일반열쇠다. 지금 계좌가 없어도 예전에 만들었으면 기존 고객이다.

    상자 종류별 당첨 금액

    일반상자(일반열쇠): 0원~5만원

    황금상자(황금열쇠): 5천원~5만원

    신규 고객은 첫 열쇠 하나로 5천원이 확정된다. 기존 고객은 첫 상자에서 0원이 나올 수 있다. 이벤트 이름은 행운의 보물상자인데, 그 행운에 0원도 들어 있다.

    2. 일반열쇠 10개를 황금열쇠 1개로 교환

    일반열쇠 10개를 황금열쇠 1개로 교환

    일반열쇠 10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황금열쇠 1개로 바꾼다. 바꾼 일반열쇠는 돌려받지 못한다.

    10개를 바꾸면 최소 5천원이니 일반열쇠 하나당 최소 500원이다. 일반열쇠 10개를 하나씩 열면 최저 당첨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열 번 다 빈 상자여도 규칙에 어긋나는 게 없다.

    교환으로 얻은 황금열쇠는 1인 지급 제한 100개에 안 들어간다.

    3. 친구 링크로 하루 5개, 남은 12일에 60개

    친구 링크로 하루 5개, 남은 12일에 60개

    열쇠는 친구 초대 링크로 늘릴 수 있다. 남이 보낸 링크로 받는 열쇠는 하루 최대 5개고, 같은 사람의 링크는 이벤트 기간 내내 한 번만 인정된다. 하루 5개를 채우려면 서로 다른 사람의 링크 5개가 필요하다.

    공유한 링크로 친구가 열쇠를 받으면 공유한 사람도 같은 종류를 하나 받는다.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12일이다. 링크로만 매일 5개씩 빠짐없이 받아도 60개다. 황금열쇠로 바꾸면 6개, 최소 3만원. 초대 링크만으로는 1인 한도 100개를 채울 수 없다. 8월 27일 첫날부터 하루도 안 빼먹은 사람도 16일 동안 80개다.

    4. 누적 5천원 미만은 9월 11일에 소멸

    누적 5천원 미만은 9월 11일에 소멸

    당첨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쌓인다. 누적 당첨금이 5,000원 이상이어야 지급된다. 4,900원이면 안 준다. 복구도 이월도 없다.

    기존 고객이 일반상자만 열어 누적 당첨금이 5,000원 미만이면 지급되지 않는다. 황금상자는 한 번만 열어도 누적 당첨금이 5,000원 이상이 된다.

    안 쓴 열쇠도 9월 11일에 같이 사라진다. 열쇠를 모아 둬도 9월 11일까지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5. 9월 18일까지 정상이어야 하는 위탁계좌

    9월 18일까지 정상이어야 하는 위탁계좌

    계좌 없이도 열쇠는 받는다. 당첨금은 계좌가 있어야 받는다. 당첨금은 9월 18일 이내에 본인 명의 키움증권 위탁 또는 위탁종합 계좌로 들어간다. 지급일까지 그 계좌가 없으면 지급되지 않고, 지급일 뒤에 만들어도 소급해 주지 않는다.

    들어가는 계좌는 지급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만든 정상 계좌 하나다. 이벤트에 넣은 이름과 휴대폰번호가 키움증권 고객정보와 다르면 당첨금을 받지 못한다. 미성년자와 외국인, 법인, 임직원은 처음부터 지급 대상이 아니다. 받는 금액이 5만원을 넘으면 기타소득 제세공과금 22%는 본인이 낸다.

    9월 11일 전에 열쇠를 다 써야 하고, 9월 18일까지 계좌가 정상이어야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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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화면을 매일 열지 않아도 되는 엔화 환율 전망

    환율 화면을 매일 열지 않아도 되는 엔화 환율 전망

    100엔에 860원이다. 8월 30일 원/달러 1,377원을 달러/엔 160엔으로 나눈 값이다. 해외 투자은행의 엔화 환율 전망 숫자도 같이 보자. 해외 투자은행 11곳의 엔/달러 전망 평균이 3개월 뒤 161엔, 12개월 뒤 160엔이다. 1년을 내다봐도 지금 환율과 차이는 1엔 안쪽이다.

    기다린다고 환전 조건이 나아진다는 전망은 이 숫자에 없다. 필요한 엔화를 반으로 나눠 절반은 지금 바꾸고, 나머지는 9월 18일 뒤에 바꾼다.

    1. 엔화 환율 전망 100엔 860원대와 11곳 평균 161엔

    엔화 환율 전망 100엔 860원대와 11곳 평균 161엔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해외 투자은행 열한 곳의 전망은 이렇다.

    해외 투자은행 11곳의 3개월 뒤 엔/달러 환율 전망

    BNP파리바: 163엔

    웰스파고: 163엔

    씨티: 162엔

    골드만삭스: 162엔

    HSBC: 161엔

    미즈호: 160엔

    바클레이즈: 160엔

    JP모건: 160엔

    소시에테제네랄: 160엔

    노무라: 158엔

    뱅크오브아메리카: 156엔

    최고와 최저를 뺀 평균이 161엔이고, 열한 곳 중 아홉 곳이 160엔대를 적었다. 6개월 뒤 161엔, 9개월 뒤 160엔, 12개월 뒤 160엔. 지금이 160엔이니 1년 내내 제자리로 본다는 뜻이다.

    2. 엔화는 3엔 강해졌는데 100엔 가격은 39원 하락

    엔화는 3엔 강해졌는데 100엔 가격은 39원 하락

    7월 23일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9.46원이었다. 그날 달러/엔은 163.075엔, 원/달러는 1,466.8원이었다. 엔화 가치가 1986년 12월 이후 39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았던 날이다.

    한 달 뒤 달러/엔은 160엔이다. 엔화는 그때보다 3엔 강해졌다. 그런데 100엔 가격은 899원에서 860원으로 39원 더 내려갔다.

    원/달러가 1,466.8원에서 1,377원으로 89원 빠졌기 때문이다. 원/달러만 그날 환율 그대로였다면 지금 100엔은 916원이다. 원/엔은 엔화만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원/달러를 달러/엔으로 나눈 값이다.

    3. 100엔 900원이면 원/달러 1,441원

    100엔 900원이면 원/달러 1,441원

    그럼 다시 900원 될까. 100엔이 900원이 되려면 원/달러가 오르거나 달러/엔이 내려가야 한다.

    달러/엔이 160엔에 머무는 동안 100엔이 900원이 되려면 원/달러가 1,441원이어야 한다. 지금보다 64원 위다. 원화가 다시 약해져야 나오는 숫자다.

    반대로 원/달러가 1,377원에 머문다면 달러/엔이 153엔까지 내려가야 900원이 된다. 열한 곳 중 엔화를 가장 강하게 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56엔, 그다음 노무라가 158엔이다. 해외 투자은행 열한 곳의 전망에 153엔은 없다.

    100엔당 900원이 되려면 엔화 강세보다 원화 약세가 필요하다.

    4. 15년 만의 미·일 공조개입과 되돌아온 160엔

    15년 만의 미·일 공조개입과 되돌아온 160엔

    7월 30일 밤 달러/엔은 162.80엔에서 50분 만에 2% 넘게 빠져 157엔대로 내려왔다. 미국과 일본이 함께 엔화를 사들인 것이 공식 확인됐고 8월 3일에는 155엔대까지 갔다. 두 나라 정부가 외환시장에 함께 개입한 건 15년 만이다.

    달러/엔은 8월 중순에 159엔대로 돌아갔다. 지금 160엔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3.50~3.75%, 일본은 1.0%. 금리 차이가 2.5%p 넘게 유지되는 동안 시장 개입은 엔화 약세 속도만 늦춘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달러/엔이 160엔 초반에서는 더 오르기 어렵고 155엔에서는 더 내려가기 어렵다고 본다. 지금 달러/엔은 160엔이라 더 오르기 어렵다고 보는 환율에 가깝다.

    5. 10만엔이면 지금 5만엔, 9월 18일 뒤 5만엔

    10만엔이면 지금 5만엔, 9월 18일 뒤 5만엔

    일본은행은 6월에 정책금리를 1%로 올렸다. 31년 만의 최고다. 7월 전망에서도 정책금리를 계속 올리겠다고 밝혔다. 다음 회의가 9월 17~18일이다.

    9월 회의에서 0.25%p를 더 올려도 미·일 금리차는 2.25~2.50%p로 남는다. 엔화 약세를 하루아침에 뒤집을 폭은 아니다. 대신 회의 앞뒤에는 100엔 가격이 하루에 몇 원씩 움직인다. 50분에 5엔 가까이 움직인 시장이다.

    그래서 환전할 엔화를 반씩 나눈다. 10만엔이 필요하면 5만엔을 860원대인 지금 바꾸고, 5만엔은 9월 18일 결과를 보고 바꾼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엔화가 조금 오르고 동결하면 다시 내려가는데, 어느 쪽이든 필요한 엔화의 절반은 이미 바꿔 둔 상태다.

    환율 화면을 다시 열 날은 900원이 뜨는 날이 아니라 9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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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엔환율
    #달러엔환율
    #엔화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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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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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뒤 국민연금까지 빈 기간이 달라지는 정년연장 법안

    퇴직 뒤 국민연금까지 빈 기간이 달라지는 정년연장 법안

    2026년 8월 30일 현재 법정 정년은 60세다. 65세로 올리는 개정안은 국회에 여러 건 올라가 있고 아직 한 건도 통과되지 않았다. 정부 목표는 연내 입법이고, 순조롭게 가면 올해 11~12월이 가장 빠른 확정 시점이다. 그러니까 지금 카톡으로 도는 출생연도별 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부칙을 미리 계산한 것이다.

    1. 정년연장 법안 심의 중, 법정 정년은 아직 60세

    정년연장 법안 심의 중, 법정 정년은 아직 60세

    고령자고용법 제19조는 사업주가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60세 미만으로 정해 놓았어도 법으로는 60세다. 65세는 아직 법에 없다.

    국회에 올라간 고령자고용법 개정안

    2025년 2월 11일 이용우 의원 등 16인: 정년 65세, 정년을 연장한 사업주에 장려금 지급

    2025년 10월 2일 윤종오 의원 등 13인: 정년 65세

    2026년 1월 7일 고동진 의원 등 14인: 기업 규모·업종별로 정년을 달리 정하기

    방향 자체는 굳었다. 2026년 3월 10일 국무조정실과 고용노동부는 법정 정년을 65세로 올리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이고 단계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회신했다. 8월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노동부는 세대 상생형 정년연장 법제화를 하반기 과제로 다시 제시했다.

    2. 2029년 61세에서 2년마다 한 살, 2037년 65세

    2029년 61세에서 2년마다 한 살, 2037년 65세

    지금 가장 구체적인 안은 민주당 정년연장특위가 6월에 만든 중재안 초안이다. 2027년을 준비기간으로 두고 2029년부터 법정 정년을 올린다.

    특위 초안의 연도별 법정 정년

    2029년: 61세

    2031년: 62세

    2033년: 63세

    2035년: 64세

    2037년: 65세

    여기서 2년마다 정년이 1세씩 늘어난다고만 계산하면 틀린다. 다니는 동안 정년이 계속 올라가기 때문이다. 1970년생은 2030년에 60세가 될 때 정년이 61세지만, 61세가 되는 2031년에는 정년이 62세로 다시 올라가 있다. 정년이 오르는 해를 계속 적용하면 2029년에 60세가 되는 1969년생이 첫 적용 대상이고, 1973년생부터는 65세까지 일할 수 있다.

    정년과 별도로 재고용 의무연령을 먼저 올리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특위 초안의 재고용 의무연령

    2028년: 61세

    2029년: 62세

    2031년: 63세

    2033년: 64세

    2035년: 65세

    3. 노동계 안은 2028년부터 매년 한 살, 2032년 65세

    노동계 안은 2028년부터 매년 한 살, 2032년 65세

    6월 23일 국회 토론회에서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다른 안을 내놨다. 2028년부터 매년 1세씩 올려 2032년에 법정 정년을 65세로 만드는 방식이다.

    두 안이 어떻게 다른지는 국민연금 나이와 비교하면 보인다.

    출생연도별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 개시 나이

    1961~1964년생: 63세

    1965~1968년생: 64세

    1969년생 이후: 65세

    특위 안대로 가면 1976년생까지 퇴직과 연금 사이에 빈 기간이 남는다. 노동계 안대로 가면 1972년생이 65세가 되는 2037년까지 일하고 바로 연금을 받는다. 1972년생부터 1976년생까지는 어느 안이 채택되느냐에 따라 퇴직 뒤 빈 기간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4. 8월 26일 퍼진 임금 70%는 기업 1136곳 설문 응답

    8월 26일 퍼진 임금 70%는 기업 1136곳 설문 응답

    8월 26일부터 온라인과 단체대화방에 퍼진 글이 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부터 1968~1969년생 1년, 1970~1971년생 2년, 1972~1973년생 3년, 1974~1975년생 4년, 1976년생 이후 5년을 연장하고, 연장기간에는 직전 임금의 70%, 이후 1년 재고용 때는 월 200만원을 준다는 내용이다.

    8월 29일 현재 공개된 정부·국회 자료에 이 표도, 70%도, 200만원도 없다.

    지난해 기업 설문에서 70%와 비슷한 답이 나왔다. 지난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0인 이상 기업 1136곳에 물었을 때, 재고용자에게 줄 적정 임금으로 퇴직 전의 70~80%를 꼽은 기업이 50.8%였다. 정부가 주겠다고 정한 값이 아니라 기업들이 주고 싶다고 답한 값이다.

    5. 공무원 60세, 교사 62세, 대학 교원 65세

    공무원 60세, 교사 62세, 대학 교원 65세

    받글이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한 묶음으로 놓은 것부터 실제 제도와 어긋난다. 공공기관 노동자는 일반 근로자처럼 고령자고용법을 적용받지만 일반직 공무원 정년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로 규정돼 있다. 지금은 둘 다 60세라도, 공무원 정년을 바꾸려면 인사·보수·연금제도를 함께 손봐야 한다.

    교육공무원법 제47조는 교육공무원 정년을 62세로 정하고, 고등교육법 제14조에 따른 대학 교원만 65세로 둔다. 고령자고용법이 바뀌어도 교육공무원법 조항은 그대로다.

    8월 4일 노동부 업무보고에 공공기관이 나오기는 한다. 다만 공공기관부터 정년을 늘린다는 내용이 아니라, 정년연장으로 청년 일자리가 줄지 않도록 공공기관 정원과 총인건비 관리제도를 고치고 청년고용의무제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6. 빨라야 11~12월, 지난해 말과 6월 두 번 밀렸다

    빨라야 11~12월, 지난해 말과 6월 두 번 밀렸다

    9월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이 중재안을 다시 만들고 노사 의견을 모은 뒤 상임위 심사를 거쳐야 한다. 다 순조로우면 11~12월이 가장 빠르다.

    다만 민주당은 지난해 말과 올해 6월, 두 번 다 입법 목표를 못 지켰다. 아직 합의하지 못한 내용도 있다. 재계는 정년이 연장된 노동자에 한해 취업규칙을 불리하게 바꿀 때 노동자 과반 동의 대신 의견 청취만 받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양대노총은 6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를 독소조항이라며 즉각 입법을 요구했다. 임금체계와 청년 채용 대책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

    그러니 출생연도표를 더 찾을 때가 아니다.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부칙에 시행일과 출생연도별 경과규정이 붙는다. 내 정년이 몇 살인지는 부칙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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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65세 생일을 앞둔 부모님의 기초연금 수급자격

    만 65세 생일을 앞둔 부모님의 기초연금 수급자격

    만 65세가 되고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2000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는다. 단독가구는 월 최대 34만9700원, 부부가 둘 다 받으면 각각 20% 깎여 합쳐 55만9520원이 매달 25일에 들어온다. 신청은 생일이 속하는 달의 한 달 전 초일부터다.

    중요한 건 소득인정액이다. 통장에 찍히는 월급이 아니다. 월급에서 116만원을 먼저 빼고, 집과 예금을 월 소득으로 바꿔 더한 값이다.

    1. 기초연금 수급자격 만 65세 이상과 소득인정액 247만원

    기초연금 수급자격 만 65세 이상과 소득인정액 247만원

    조건은 셋이다. 만 65세 이상이고 한국 국적과 주민등록이 있어야 하며,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한다.

    2026년 가구별 월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2000원

    부부가구는 둘 중 한 사람만 신청해도 부부가구로 본다. 배우자가 아직 65세가 안 됐어도 그 소득과 재산이 같이 들어간다. 단독 두 사람이면 494만원인데 부부면 395만2000원이다. 98만8000원이 낮다.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에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한 값이다.

    2. 근로소득 116만원 빼고 남은 것의 70%

    근로소득 116만원 빼고 남은 것의 70%

    소득평가액은 {0.7 × (근로소득 – 116만원)} + 기타 소득이다. 월급 200만원이면 116만원을 뺀 84만원의 70%, 58만8000원만 소득으로 계산된다.

    재산이 없고 근로소득만 있으면 월급 468만원까지 247만원 안에 든다. 월급 468만원에서 116만원을 빼고 0.7을 곱하면 247만원이 된다. 일하면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받을 기회를 놓친다.

    3. 대도시 1억3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부터 빼는 재산

    대도시 1억3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부터 빼는 재산

    재산의 소득환산액은 [{(일반재산 – 기본재산액) + (금융재산 – 2000만원) – 부채} × 재산의 소득환산율 ÷ 12월] + P다.

    사는 곳별 기본재산액 공제

    대도시·특례시: 1억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

    금융재산은 2000만원을 따로 빼고, 인정되는 부채도 뺀다. 같은 값의 집이어도 대도시와 농어촌은 공제액이 6250만원 벌어진다.

    계산식 끝의 P는 고급자동차와 회원권이다. 고급자동차와 회원권에는 월 100%의 소득환산율이 적용된다. 고급자동차 가액 전부가 월 소득으로 계산된다.

    4. 공무원·사학·군인연금은 본인도 배우자도 제외

    공무원·사학·군인연금은 본인도 배우자도 제외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대상에서 빠진다.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별정우체국직원이 직역연금 대상이다.

    직역연금을 받아도 기초연금 대상에서 빠지지 않는 경우가 둘 있다. 연계퇴직연금이나 연계퇴직유족연금을 받으면서 직역재직기간이 10년 미만인 경우, 그리고 유족연금일시금·장해일시금 같은 일시금을 받은 뒤 5년이 지난 경우다.

    국민연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연금 수급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150%를 넘으면 기초연금이 깎인다. 최대 50%까지다.

    5. 생일 한 달 전 초일부터 주민센터와 복지로에서 신청

    생일 한 달 전 초일부터 주민센터와 복지로에서 신청

    자격이 돼도 기초연금이 저절로 나오지는 않는다. 만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 초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65세 도달 2개월 전부터 우편과 문자로 안내를 보낸다.

    신청하는 곳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복지로 온라인

    들고 갈 서류

    신분증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본인 계좌 통장사본

    대리 신청은 위임장

    거동이 불편하거나 멀어서 못 가면 공단 직원이 집으로 온다. 기초연금을 받기 시작한 뒤 결혼·이혼·취업·퇴사·사업자등록처럼 소득이나 세대가 바뀌면 30일 안에 신고한다.

    6. 8월 27일 기초연금 개편안 발표 1시간 전 취소

    8월 27일 기초연금 개편안 발표 1시간 전 취소

    정부는 소득 하위 70%라는 기준을 없애고 기준중위소득에 연동하는 안을 준비했다. 2027년 90%에서 2030년 80%까지 단계적으로 내리는 방식이다.

    올해 단독가구 247만원은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의 96.3%다. 80%면 205만원이 된다. 선정기준액이 42만원 낮아진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8월 27일 이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다가 1시간 전에 취소했다. 복지부는 개편방안의 일부 사항이 최종 결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음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지금 확정된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은 247만원이다. 생일 한 달 전이 오면 247만원 기준으로 신청서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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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구원 수별 100% 기준 금액으로 정리한 중위소득 뜻

    가구원 수별 100% 기준 금액으로 정리한 중위소득 뜻

    중위소득은 전국 가구를 소득 순으로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가구의 소득이다. 2026년 기준으로 1인 가구는 월 256만4238원, 4인 가구는 649만4738원이다.

    복지 공고에 적힌 정식 이름은 기준 중위소득이다. 통계에서 뽑은 값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마다 고시하는 복지 정책의 기준 금액이다.

    1. 중위소득 뜻은 한가운데 가구의 소득, 2026년 1인 256만원

    중위소득 뜻은 한가운데 가구의 소득, 2026년 1인 256만원

    평균과는 다른 값이다. 다섯 가구가 200만·250만·300만·350만·2000만을 번다면 평균은 620만원이고 한가운데는 300만원이다. 한 집이 크게 벌면 전체 평균도 크게 올라간다. 그래서 보통 가구의 생활 수준을 볼 때는 평균 대신 한가운데 값을 쓴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6.51% 올랐다. 제도가 생긴 뒤 가장 큰 폭이다. 4인 가구는 609만7773원에서 649만4738원으로 약 40만원 올랐다. 1인 가구는 239만2013원에서 256만4238원으로 7.20% 올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74.4%가 1인 가구라 여기에 더 높은 인상률을 얹었다.

    2. 가구원 수별 100% 기준 금액표

    가구원 수별 100% 기준 금액표

    2026년 가구원 수별 기준 중위소득 100%

    1인 가구: 2,564,238원

    2인 가구: 4,199,292원

    3인 가구: 5,359,036원

    4인 가구: 6,494,738원

    5인 가구: 7,556,719원

    6인 가구: 8,555,952원

    7인 가구: 9,515,150원

    여기서 가장 헷갈리기 쉬운 건 가구의 뜻이다. 4인 가구 649만원은 네 사람이 각각 649만원을 번다는 뜻도, 한 사람 월급이 649만원이라는 뜻도 아니다. 네 명이 같이 사는 가구 전체의 소득 기준이다. 사람 수로 나누면 한 사람당 162만원꼴이다.

    1인 256만원의 4배는 1025만원인데 4인 가구 기준은 649만원이다. 식구가 넷이 돼도 기준선은 2.5배쯤만 커진다. 50%면 표의 절반, 150%면 1.5배다. 1인 가구 150%는 384만6357원이다.

    2027년 값도 이미 정해졌다. 4인 692만9885원, 1인 273만6042원으로 6.70% 오른다. 지금 신청에 쓰는 건 2026년 금액이다.

    3.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

    생계 32% 의료 40% 주거 48% 교육 50%

    기초생활보장 네 급여가 이 자를 그대로 쓴다.

    2026년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8% 이하

    교육급여: 50% 이하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받는 금액이다. 1인 가구 82만556원, 4인 가구 207만8316원. 인상과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 새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본다.

    기준 중위소득을 쓰는 곳은 여기만이 아니다. 14개 부처의 80여 개 사업에서 기준 중위소득을 쓴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60% 또는 100%, 예술활동준비금은 120%, 아이돌봄서비스는 200%, 국가장학금은 300%다. 차상위계층은 50% 이하다.

    4.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247만원은 1인 기준의 96.3%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247만원은 1인 기준의 96.3%

    올해 단독가구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월 247만원이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56만4000원의 96.3%다. 2015년에는 절반 수준이었다. 10년 사이 노인 소득이 올라오면서 여기까지 붙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 대상을 '노인 소득 하위 70%' 대신 기준 중위소득에 연동하는 개편안을 만들었다. 2027년 90%, 2028년 86.6%, 2029년 83.3%, 2030년 80%로 낮추는 안이다. 80%면 1인 가구로 205만원대다. 지금 247만원인 문턱이 40만원쯤 내려간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8월 27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브리핑 1시간 전에 취소했다. 다음 일정은 아직 없다. 논의 중인 안이지 확정된 게 아니다.

    5.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

    1인 가구가 월급 250만원을 받는다고 해서 256만원 아래니까 100% 이하라고 바로 정할 수 없다. 대부분의 제도는 월급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을 본다.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실제 소득에서 근로소득공제 같은 것을 빼고, 재산에서 기본재산액과 부채를 덜어 낸 뒤 환산율을 곱해 더한다. 전월세보증금·자동차·예금이 다 여기로 들어온다. 월급이 같아도 소득인정액이 달라지는 건 이 때문이다.

    소득인정액을 바로 못 보는 사업은 건강보험료로 나눈다. 그때는 주민등록에 같이 등록된 가구원의 보험료를 합쳐 그 사업의 소득판정기준표와 맞춰 본다. 장기요양보험료는 뺀다.

    이제 공고에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만나면 다음 순서로 보면 된다. 위 표에서 우리 집 가구원 수 줄을 찾고, 1.2를 곱하고, 그 사업이 월급을 보는지 소득인정액을 보는지 건강보험료를 보는지 확인한다. 숫자가 아슬아슬하면 그때는 계산을 접고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정식으로 재는 게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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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입금액까지 아는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 방법

    실제 입금액까지 아는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 방법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는 홈택스에 로그인해서 장려금·연말정산·기부금 → 근로·자녀장려금 정기/반기 신청 → 심사진행상황 조회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심사진행상황 조회에 뜨는 결정금액이 내가 받는 금액이다. 손택스 앱도 경로가 같고, 인증서 로그인이 안 되면 ARS 1544-9944로 본인인증만 하면 음성으로 불러 준다.

    그런데 그 화면에 숫자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실제 입금액은 또 따로다.

    1.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는 홈택스 심사진행상황 조회에서

    근로장려금 금액 조회는 홈택스 심사진행상황 조회에서

    조회할 때 귀속연도를 2025년으로 맞춘다. 지난 5월에 신청한 건 2025년에 번 소득으로 계산한 2025년 귀속분이다. 신청한 해로 찾으면 안 나온다.

    화면에는 접수인지 심사중인지 지급결정인지가 단계로 뜨고, 결정금액과 입금될 계좌번호가 같이 보인다. 심사가 안 끝났으면 결정금액 칸이 비어 있다. 이때 신청금액만 보고 입금액을 단정하면 안 된다.

    2. 신청금액 말고 결정금액

    신청금액 말고 결정금액

    신청금액은 5월에 신청할 때 그 시점 자료로 계산한 예상액이다. 결정금액은 국세청이 소득과 재산을 다 훑고 확정한 금액이다.

    신청할 때 200만원으로 봤어도 결정금액은 210만원일 수도, 100만원일 수도 있다. 안내문에 적힌 금액도 같다. 가구원 전체의 금융재산까지 심사한 결과에 따라 안내된 금액과 달라진다고 국세청이 미리 밝혀 놨다. 통장에 들어올 금액이 궁금하면 볼 칸은 하나, 결정금액이다.

    3. 재산 1억7천만원 넘으면 결정금액이 절반

    재산 1억7천만원 넘으면 결정금액이 절반

    가구원 재산 합계는 2025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본다. 1억7천만원 이상 2억4천만원 미만이면 산정액의 50%만 나온다. 2억4천만원 이상이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

    여기서 부채는 안 빼 준다. 전세대출을 끼고 있어도 보증금은 보증금대로 잡힌다. 주택 전세금은 실제 전세금과 기준시가의 55%인 간주전세금 중 적은 쪽으로 계산한다.

    5월 정기신청을 놓치고 6월 2일 이후에 신청했다면 산정액의 95%다. 5%가 빠진다.

    4. 국세 체납액은 결정금액의 최대 30% 차감

    국세 체납액은 결정금액의 최대 30% 차감

    결정금액이 그대로 계좌에 입금되는 것도 아니다. 체납한 국세가 있으면 결정금액의 30%를 한도로 먼저 떼고 남은 것만 입금된다. 적게 들어왔다고 잘못 준 게 아니라 정상 처리다.

    계좌를 안 적었거나 해지된 계좌를 적었으면 입금 자체가 안 되고 우체국 현금 수령으로 바뀐다.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신분증을 들고 우체국 금융창구로 가면 된다. 통지서를 잃어버렸으면 홈택스 나의 홈택스 → 나의 알림 → 우편물 발송내역 조회에서 다시 뽑는다.

    5. 가구당 평균 110만원, 최대는 165·285·330만원

    가구당 평균 110만원, 최대는 165·285·330만원

    이번 정기분 근로장려금은 204만 가구에 2조2551억원이 나갔다. 나눠 보면 가구당 110만원이다. 106만원은 자녀장려금까지 합친 270만 가구 평균이라 다른 숫자다.

    2025년 귀속 근로장려금 가구 유형별 최대 지급액

    단독가구: 165만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맞벌이가구: 330만원

    받은 가구의 70.1%인 143만 가구가 단독가구다. 최대가 165만원인 사람이 대부분인데 실제 평균은 110만원이다. 최대 330만원을 놓고 살림을 계산해 뒀다면 그 계산은 버리는 게 맞다. 실제 지급액은 소득 구간에 따라 3만원까지 내려간다.

    결정금액과 입금액이 안 맞으면 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으로 전화한다. 이 번호는 9월 18일까지만 상담사 200여 명이 맡도록 확대 운영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그날이 지나면 국세상담센터 126이나 관할 세무서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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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요건
    #장려금상담센터
  • 소득 종류별로 나눠 본 2026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소득 종류별로 나눠 본 2026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2026년 근로장려금 신청기간은 두 개 남았다.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그리고 12월 1일까지다. 어느 쪽으로 가는지는 2026년에 무슨 소득이 있었느냐가 정한다.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받던 정기신청은 끝났다. 그 신청분은 8월 27일에 지급됐다.

    1. 2026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남은 건 9월 1~15일과 12월 1일

    2026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남은 건 9월 1~15일과 12월 1일

    두 신청은 대상 소득의 연도가 다르다. 9월 것은 2026년 상반기에 번 근로소득을 보고, 12월 1일까지 하는 것은 2025년 한 해 소득을 본다.

    2026년 근로장려금에 남은 신청기간

    9월 1일~9월 15일: 2026년 상반기분 반기신청

    6월 2일~12월 1일: 2025년분 기한 후 신청

    앞의 것은 근로소득만 있어야 하고, 뒤의 것은 근로·사업·종교인소득 어느 쪽이든 된다.

    2.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반기신청은 2026년에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이 한다.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섞이면 반기가 아니라 정기신청 대상이다. 반기로 넣어도 사업소득이 확인되면 정기신청한 것으로 보고 2027년 9월에 정산해서 준다.

    신청기간은 15일이다. 5월 정기신청은 32일 열려 있었다. 절반이 안 된다.

    상반기분을 신청하면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본다. 2027년 3월에 또 하지 않아도 된다.

    넣는 곳은 홈택스와 손택스, ARS 1544-9944다. 홈택스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린다. 마지막 날에 넣더라도 밤 12시면 화면이 닫힌다.

    3. 5월을 놓쳤으면 12월 1일까지, 산정액의 95%

    5월을 놓쳤으면 12월 1일까지, 산정액의 95%

    기한 후 신청은 산정된 금액의 95%만 지급된다. 5%가 빠진다.

    2026년 기한 후 신청에서 빠지는 5%, 가구유형별 최대액 기준

    단독가구 165만원: 8만2500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14만2500원

    맞벌이가구 330만원: 16만5000원

    최대액을 받으면 가구유형별로 이만큼 빠진다. 실제로는 본인 산정액에서 5%가 깎인다.

    지급은 신청일로부터 4개월 이내다. 9월에 신청하면 해 안에 지급되고, 12월 1일에 신청하면 2027년 3월이나 4월에 지급된다. 하루로 못 박힌 정기분 지급일과는 다르다.

    4. 12월 입금 기준은 연간 산정액 43만원

    12월 입금 기준은 연간 산정액 43만원

    9월에 신청하면 12월 말에 받는 것은 연간 산정액의 35%다. 나머지는 2027년 6월에 정산해서 준다.

    12월 말 지급일에 들어오는 돈, 가구유형별 최대액 기준

    단독가구 165만원: 57만7500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99만7500원

    맞벌이가구 330만원: 115만5000원

    그런데 상반기분이 15만원 미만이면 12월에 주지 않는다. 다음 해 6월 정산 때 몰아서 준다. 35%가 15만원이 되려면 연간 산정액이 43만원은 돼야 한다. 그 아래면 9월에 신청해도 12월 통장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온다.

    자녀장려금도 12월엔 없다. 상반기에는 근로장려금만 주고 자녀장려금은 하반기 정산 때 함께 준다.

    올해부터는 지방세 자료를 8월로 앞당겨 모아 상반기분 심사에 쓴다. 나중에 환수될 것 같으면 12월 지급을 미룬다.

    5. 9월 15일 넘기면 다음은 2027년 3월 1일

    9월 15일 넘기면 다음은 2027년 3월 1일

    상반기분은 9월 15일로 끝난다. 다음 하반기분 신청기간은 2027년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정산은 2027년 6월 말이다.

    2025년분 기한 후 신청은 이것과 상관없이 12월 1일까지 열려 있다. 대상 소득의 연도가 다른 신청이라서 그렇다.

    달력에 적을 날짜는 하나면 된다. 2026년에 근로소득만 있었으면 9월 1일,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섞였으면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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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택스
    #장려금지급일
  • 은행별 세후 이자로 줄 세운 정기예금 금리비교

    은행별 세후 이자로 줄 세운 정기예금 금리비교

    1년 만기로 지금 제일 높은 금리는 연 4.11%다. 저축은행 상품이고, 시중은행 12개월은 3.2%다. 1천만원을 1년 넣으면 세후 이자가 34만7706원과 27만720원, 7만6986원 차이가 난다.

    그 차이가 클지 작을지는 넣는 돈이 정한다. 1억이면 76만9860원이 된다.

    1. 정기예금 금리비교, 최고 금리는 연 4.11%

    정기예금 금리비교, 최고 금리는 연 4.11%

    오늘 12개월 기준 맨 위는 우리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 연 4.11%다. 그다음이 동양저축은행 4.10%, 국제저축은행과 대백저축은행 4.00%다.

    이 상품들은 최고 우대금리와 기본 이자율이 같다. 급여이체를 걸거나 카드를 긁어야 나오는 숫자가 아니라 그냥 그 금리라는 뜻이다.

    다만 이 자리는 빠르게 얇아졌다. 저축은행 79곳의 1년 만기 평균은 8월 26일 3.75%다. 4% 이상 상품은 19개, 취급하는 곳은 13곳뿐이다. 7월 8일에는 336개였다. 한 달 반 만에 300개 넘게 사라졌고 4.5%짜리는 아예 없어졌다.

    2. 시중은행 12개월 3.2%, 저축은행과 0.91%p 차이

    시중은행 12개월 3.2%, 저축은행과 0.91%p 차이

    시중은행에서는 KB Star 정기예금이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연 3.2%다(8월 28일 고시). 저축은행 최고 금리와 0.91%p 벌어져 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7월 1년 만기 금리는 업권마다 이렇게 나뉘었다.

    상호저축은행 4.21%

    신협 3.56%

    새마을금고 3.48%

    상호금융 3.25%

    새마을금고만 한 달 새 0.05%p 내렸다.

    그런데 저축은행이라서 높겠거니 하고 고르면 안 된다. 은행권 예금 평균 금리 3.32%보다 낮은 저축은행 상품이 14개 있다. 고를 때 볼 것은 업권 이름이 아니라 상품 이름 옆의 금리다.

    3. 1천만원 1년이면 0.1%p가 세후 8,460원

    1천만원 1년이면 0.1%p가 세후 8,460원

    이자에는 15.4%가 원천징수된다. 1천만원을 1년 단리로 맡겼을 때 손에 들어오는 이자는 이만큼이다.

    연 4.11% 347,706원

    연 4.10% 346,860원

    연 4.00% 338,400원

    연 3.20% 270,720원

    0.1%p가 8,460원이다. 5천만원이면 42,300원, 1억이면 84,600원. 새 앱을 깔고 계좌를 틀 만큼 차이가 나는지는 이 금액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

    4. 12개월 3.2%, 24개월은 2.4%

    12개월 3.2%, 24개월은 2.4%

    오래 맡긴다고 금리가 더 높아지지는 않는다. KB Star 정기예금은 6개월 이상이 3.0%, 12개월 이상이 3.2%인데 24개월 이상은 2.4%로 떨어진다. 12개월이 꼭대기고 그 뒤로는 내리막이다.

    회전식 정기예금도 주의할 점이 있다. 3년으로 가입해도 12개월마다 그때 금리로 다시 정해진다. 오늘 4%대를 3년 동안 받는 게 아니다.

    5. 예금자보호는 한 곳에 원금과 이자 합쳐 1억

    예금자보호는 한 곳에 원금과 이자 합쳐 1억

    보호 한도는 한 금융회사에서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억원이다. 계좌마다 따로 세지 않는다. 같은 저축은행에 정기예금 8천만원과 다른 예금 3천만원이 있으면 둘을 더해서 본다.

    그래서 한 곳에 원금만 1억을 꽉 채우면 만기에 붙는 이자 411만원은 보호받지 못한다. 목돈이 크면 이자까지 미리 세어 두고 나눠 넣는 게 맞다.

    6. 중도해지이율 1.08%, 3.2%의 3분의 1

    중도해지이율 1.08%, 3.2%의 3분의 1

    만기를 못 채우면 표시된 금리가 아니라 중도해지이율이 붙는다. KB Star 정기예금은 기본이율의 90%에, 경과월수를 계약월수로 나눈 값을 곱한다. 12개월 계약의 기본이율 2.40%로 계산하면 6개월에 해지할 때 1.08%다. 3.2%의 절반이 아니라 3분의 1이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해지하지 않고 계약기간 중 2회까지 일부만 뺄 수 있다. 뺀 뒤 잔액이 10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뺀 금액에는 중도해지금리가 적용된다.

    그러니 순서가 이렇게 된다. 먼저 만기까지 손대지 않을 금액을 정하고, 그 금액에 4.11%와 3.2%를 각각 곱해 세후로 얼마 차이인지 본다. 그 차이가 새 계좌를 만들 만큼 크면 만들고, 아니면 쓰던 은행에 그냥 둔다. 가입하는 날 그 회사 화면에서 금리를 한 번 더 확인하면 된다. 한 달 반 만에 4%대가 336개에서 19개로 줄어든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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